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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남면 사무소에서 동쪽으로 시군도 1001호선으로 포장된 도로를 따라 구룡저수지의 끝자락에 마주한 바리안마을은 사천의 주산인 와룡산의 한 가래가 뻗어내려 형성된 마을로써 지리충수설로 와우형이라 소꼬리는 와룡산에 있고 소머리 부분이 마을에 위치하여 와룡산에서 맛있는 풀을 많이 뜯어먹고 냇가에서 물을 먹은 다음 편안한 모양으로 누워 있는 형상이라 풍수지리학적 이름으로 우천마을이라 불리는 유래를 지니고 있습니다. 마을 공동작업으로 삼을 재배하여 우리 전통의 삼베를 짜고 있으며 바리안은 아주 고운 베를 나타내는 말로서 이 마을의 특징을 이미지화하여 이름 붙여진 것입니다. 옛 서당과 오랜 세월의 흐름을 엿볼 수 있는 정감있는 돌담길과 마을 뒷산으로 이어진 산책로는 마음의 휴식과 정신적 여유를 느낄 수 있는 농촌다움을 고스란히 지니고 있는 아름답고 포근한 마을입니다.
1.조각배등불만들기
2. 대봉홍시고추장만들기/떡볶기만들기체험
3.고구마캐기체험
4.시레기비빔밥,김밥/산채나물비빔밥
5.대형 가마솥 뚜껑볶음밥
6.쿵덕쿵덕 찰떡 맷떡(떡매치기)
7.맷돌커피(라떼),오가피 아이스파르페만들기
8.허브향기주머니/ LAND ART(자연물로만드는 체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