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안의 자연의 신선함과 정성을 담은 청정해 바다바람으로 깨끗이 말린 상품 제수용 생선인 도미, 우럭, 붉은볼락, 민어, 조기, 문어 기타 생선류를 고객의 요청에 따라 부분별로도 판매하며 각 지역의 제사방식에 따라 최대한 의논하여 마련할 수 있습니다.
구입 문의처
경환수산 (055)833-8300
특징
식용종인 참굴을 말하며 굴조개 라고도 한다. 한자어로는 모려, 석화 등으로 표기한다. 굴이 식용으로 이용된 역사는 오래되었으며 세계 각지의 선사시대 패총에서 나오는 유물 중에 빠지지 않는 것 중의 하나가 굴 껍데기다. 이는 동서양을 막론하고 수천년 전부터 굴이 인간의 중요한 식품으로 자리 잡고...
백합은 대합 조개목에 속한 대표적인 바다조개로 국내에서 생산되는 자연산 백합은 그다지 많지 않다. 백합의 껍질에는 무늬가 있는데 조개들마다 이 껍질의 무늬가 같은 것이 없고 조개들이 각양 표면에 100여개의 각기 다른 모양을 갖고 있어 백합이라 부르기도 하고 조개껍질의 둘레가 100㎜ 이란 데서 유래 되었...
겨울철 별미 개불의 참맛을 아는 사람은 그렇게 많지 않을 것이다. 개불은 생김새가 처음 보는 사람에게는 다소 이상한 모양으로 비칠 수도 있지만 사천만 개불은 청정해역과 빠른 유속으로 인해 쫄깃쫄깃 할 뿐만 아니라 단맛이 한결 더하여 가격은 다소 비싸지만 많은 관광객들로부터 인기를 얻고 있다. 보통 개불...
가을전어 굽는 냄새에 집 나간 며느리가 돌아오고 전어 머리에 깨가 서말이라는 옛말이 있듯이 가을철의 별미이다. 매년 사천만 주변 전어축제 행사와 더불어 외래 관광객이 왕래하고 있으며, 또한 마도동에는 전어 잡이 그물에 갈을 먹이면서 불렀다는 “갈방아어요”가 전해오고 있다. 이처럼 사천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