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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짝 데쳐 아삭함이 살아 있는 채소와 두툼한 새 부리 모양의 조개에서 통통하게 오른 조갯살을 발라 함께 데쳐 양념장에 찍어 먹으면 환상 그 자체!
기력 회복을 돕고 칼슘 흡수력을 높이는 도다리와 면역 기능을 높이고 피를 맑게 해주는 바닷바람 맞은 해쑥이 만나 봄 향기 가득!
실안동 어느 가게를 가더라도 간만 맞출 정도로 소금을 뿌려 담백하고 쫄깃쫄깃한 장어의 식감이 일품!
싱싱한 횟감을 국수처럼 잘게 썰어 넣고, 사천 물회만의 특색인 잘게 썬 해삼과 싱싱한 채소에 초장 소스를 넣고 얼음을 부으면 입안에서부터 착 감기는 사천식 물회 완성!
갯장어의 지느러미와 뼈를 곰탕처럼 푹 고아 육수를 만든 뒤 잘게 칼집을 낸 갯장어회 한 점을 10초 가량 육수에 살짝 데쳐 먹으면 특유의 부드러움을 제대로 만끽!
마치 화산을 연상시키는 붉은 빛의 무침은 보는 것만으로도 침샘을 자극하며, 시큼한 장맛과 아삭한 채소의 맛 그리고 고소한 전어회의 맛이 어우러져 새콤하면서도 시원!
서포 바다에서 생산되는 자연산 굴은 밀물과 썰물에 따라 지속적으로 노출되어 육질이 탱탱하고 풍미가 진해 맛있을 수밖에!
개운하게 속풀이하고 싶을 때, 건강하게 겨울을 나고 싶을 때, 삼천포 앞바다에서 통발로 잡아 올린 물메기의 시원함과 개운함이 그대로 녹아 있는 물메기탕 한 그릇 뚝딱!
깊고 진한 육수와 굵으면서도 쫄깃한 면발에 육전을 더한 사천 냉면 한그릇으로 여름 더위 시원하게 날려보내기!
큼직한 두부와 두툼한 돼지고기를 넣어 텁텁하지 않고 깔끔한 김치찌개를 고기 기름이 충분히 나올 때까지 팔팔 끓여 쌈에 사 먹으면 밥 두 공기는 기본!
메뉴를 정할 필요 없이 기본 안주로 온갖 싱싱한 해산물과 한 상 가득 푸짐한 바다 종합선물세트가 쏟아져 술술술 넘어가는 맛!
바다 속의 생물 자원이 풍요롭기로 유명한 사천의 해물탕은 큼지막한 돌문어와 바다 속 다양한 해산물이 냄비에 흘러넘칠 정도로 한가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