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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섬 시설
-저도 산책로: 선착장-저도펜션-전망쉼터-당산쉼터-선착장에 이르는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습니다. 거리는 497m이며 소요시간은 약 12분입니다. 전망쉼터에서는 넓은 바다를 내려다볼 수 있으며, 당산쉼터에서는 한없이 하늘로 크게 솟은 당산나무 아래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습니다.
-저도등대: 선착장에서 산책로를 따라 걷다보면 섬의 가장자리 부분에 새하얀 등대가 위치합니다. 바로 옆에는 전망 쉼터가 있어 휴식을 취하며 주변 경관을 구경할 수 있습니다.
-전망쉼터: 오르막에 위치하고 있는 전망쉼터에는 운동기구와 함께 앉아서 쉴 수 있는 정자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산책로를 따라 쉬엄쉬엄 바다 구경과 함께 휴식을 취하며 섬을 둘러볼 수 있습니다.
-당산쉼터: 전망쉼터에서 110m 걸어 올라가면 웅장한 당산나무를 만날 수 있습니다. 당산나무를 빙 둘러 의자가 마련되어 있어 당산나무 바로 아래에서 휴식을 취하 수도 있고, 운동기구와 벤치가 있어 쉴 수 있습니다.
-저도펜션: 예전에 학교터였던 곳에 펜션을 설치하여 많은 낚시 방문객들이 이용하고 있는 곳입니다. 4인실 8개, 10인실 2개, 15인실 1개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유어장: 저도에는 네 군데의 유어장이 있습니다. 선착장에서 마을방향으로 해안가를 따라 걸으면 섬의 남쪽인 방파제에 1개의 유어장이 있고, 나머지 3개의 유어장은 섬의 북쪽에 위치합니다. 낚시를 위해 방문한 방문객들은 이곳에서 낚시를 즐길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