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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IC를 지나 시내 쪽으로 차를 조금 달리면 도착할 수 있는 사천읍 구암리에 위치한 사천공항을 소개합니다. 지리산과 한려해상국립공원과 인접해 있으며 진주공항이라 불리기도 합니다. 사천공항은 1969년 11월 대한항공이 첫 취항한 이후 1973년 8월 민항 시설공사로 인해 휴항한 뒤 1975년 2월 대한항공을 재취항 했습니다. 이후 1977년 8월 사천(진주)-제주간 노선이 마련되었고 1992년 4월에는 아시아나항공이 사천(진주)-서울(김포)간 노선에 취항했습니다. 연간 16만 5천 회의 항공기 운항이 가능하며 100만여 명의 여객을 수용할 수 있습니다. 320대가 주차할 수 있는 넓은 주차장이 구비되어 있으며 현재 서울(김포)과 제주 노선이 운항 중에 있습니다. 정성을 다하는 마음으로 여객 한분 한분께 친절한 공항, 다시 찾고 싶은 공항이 되기 위하여 최상의 서비스 제공에 주력하는 사천공항에서 편안한 운항 즐기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