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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월한 산세 덕에 셀 수 없을 만큼 많은 암자가 있었다고 전해지는 와룡산에 지금도 제자리를 지키며 사람들의 마음을 다독여주는 사찰인 백천사. 길이 13m, 높이 3m의 세계최대 약사와불(누워있는 부처상)이 있고 목탁소리를 내는 우보살을 만날수 있는곳. 조용한 산사에서 자신을 뒤돌아보며 성찰의 시간을 갖기에 의미 있는 공간일 뿐만 아니라 주변 경치를 둘러보며 또 다른 즐거움과 여유를 찾을 수 있는 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