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봉명산 시립공원으로 지정된 곳으로 방장산 또는 주산이라고 불리운다. 풍수지리학상 봉(鳳)이 우는 형국이라 하여 이름 붙여졌으며, 입구부터 펼처진 울창한 숲(소나무 등)으로 산림욕을 즐길수 있고 산정상에서는 한려해상국립공원에 속한 다도해가 내려다 보인다. 고려 때 만든 석굴암인 보안암석굴이 있으며, 다솔사 대양루, 극락전 등의 문화재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