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처음으로 아쿠아리움에 다녀왔어요 ~

주위에서 들은바로는 물고기가 잘 안보인다 등 부정적인 의견을 많이 듣고 갔는데도 실망을 아주 많이 하고 왔습니다 ~ 첫번째로 조명입니다  전체 적으로 너무 어두워 아이들이 너무 무서워 했어요 ~~  내려 가는곳이 있었는데  어른인 저도 무서워서 내려 가기가 무서웠어요 사진 한장 찍기 힘들었어요 어두워 글도 잘 안보였습니다!!!!!!!!!!!!!!!

두번째로는  처음 생겼는데 위생상태가 별로였어요  깨끗하지도 않고 동물들과 물고기가 함께 있어서 그런지 동물 오줌 찌린내가 너무 많이 나서 빨리 그자리를 떠야만 했어요

세번째 물고기,,,, 동물 들이 안보여요 .......... 유리가 너무 지저분 했어요 ~

네번째  동물이랑 물고기와 함께 있는 동물이 있는데 3마리중 한마리는 스트레스를 받아서 인지 이상한 행동을 보이고 악어는 미동도 없고 물개 라쿤들 동물들이 미동이 하나도 없었어요 ㅠㅠ  그와중에 움직이는건 유일하게 새끼 팽귄들이였어요 ㅠㅠ

다섯번째  체험할수 있는 곳이 있던데 멍게 소라 물고기들이 있었는데 ...... 관리를 안해서 인지 물고기시체가 둥둥둥  멩게도 흐물흐물 ........ 뭘체험 하라는건지...

솔직히 용궁시장가서 물고기 보는게 더  물고기들이 활기차고 물고기가 더 잘 보이는거 같아요  유리에는 페인트 자국까지 ........ 휴 ~~ ㅠㅠ어떤곳은 양배추만 둥둥................ 음식물... 쓰레기 처럼.......

정화가 덜 된거 같지만 너무 안보였어요 물도 뿌옇데 조명까지 어두워서 ㅠㅠ  진짜 사진 한장 찍을수가 없었고 공포 체험 한거 같아요 수조 안에 비행기 추락등 .....테마별로 했긴 하였으나  그것들이 흉물처럼 보였습니다 ...

사천시의 발전을 위해서는 더많이 발전이과 관심이 필요할거 같아요 ... 정말 개선해야만 합니다  1~2억 들은것도 아닐텐데 .... 너무 성의없게 지어 놓은거 같아요

정말 사천 시민으로써 보러 오지마라고 홍보 하고싶을 정도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