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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숙 2022.07.18 21:44 조회 수 : 179
7월 17일 시티투어 인솔자입니다.
일요일 ~ 찌는 듯 한 삼복더위도 불가하고 한치의 흔들림 없이 선진리성과 조명군총을
설명해 주셨던 손순애 해설사 선생님께 감사인사를 드립니다.
저희는 경상대 여성지도자 과정을 9년전에 수료하고 지금까지 돈독하게 서로의 정을
이어가고 있는 모임입니다.
코로나도 주춤하고 여지껏 만나지 못한 아쉬움을 "사천시티투어"를 이용한 야유회였습니다.
인근 사천지역의 역사를 알고 요즘 핫~하다는 일곱빛깔해안도로와 노을빛카페거리,자연휴양림을
탐방하고 싶었습니다.
역시 보고 현장에서 듣는 역사의 이야기는 팩트였습니다.
모두들 사천의 귀무덤으로 알고 있었던 역사적 현장에서 해설사 설명을 듣고 모두 경악스런 표정으로
또 한번의 일본의 잔혹성에 놀라고, 귀무덤이 아니라 슬픈 역사를 가진 조명군총이라는 사실을 알고 갔습니다.
무지개해안도로~ 멋졌습니다.
휴양림 역시~
카페거리 또한 실망하지않았습니다.
올해 삼천포의 전어의 첫 맛도 거북선체험마을에서 맛 보았습니다.
이 모두가 사천을 여행 한 덕분이었습니다.
친절하신 시티투어 기사님,
더운 날 너무 선진리성과 조명군총을 상세히 설명해 주신 해설사님~
모두가 감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