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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창열 백야*텔 2019.01.22 09:43 조회 수 : 599
서금동에서 숙박업을 하는사람입니다,
본인이 견학겸 이용불편사항을 점검
삼천포에 관광손님이 대다수 중년이상 차지한다
케이블카를 타고 바다건너 산으로 좋아들하신다
문제점1) 계단의경사 젊은사람들도 힘들어 한다
문제점2)정류장에서 봉화대를 쳐다보면 나무가 가려 안보이다.
올라가서 확인하니 야간조명받침대와같이 나무가있다
나무잎이 봉화대 주변을 가리고있어서 밑에서 봉화대를 볼수엾는것을 확인했다
건의사항: 관광온분들 원만이구경하기위해서라도 꼭 시설보수를건의합니다
중년이상/ 장애인이휠체어를타고 봉화대를 올라갈수있도록 경사가 원만한계단없는
둘레길을 비스듬이 중간에 쉼터다시 올라갈수 있도록 중장년손님들 대다수 무릎이 불편하여
가파른계단길보다 둘례길이 있어면 올라갈수있다고 생각합니다.....
삼천포관광손님들이 숙박하려와서하는말 들어보면 올라가는게단이 너무힘들다고 하는말
여러번들었습니다,
예산문제와 기타사항이있겠지만 찾아오는손님불편없이 구경하고갈수잇도록 많은배려 부탁합니다
긴글 이해해주시고 수고하세요.......
2019.01.25 06:33
소중한 의견 감사드립니다. 귀하께서 건의하신 내용을 관련 부서에 전달한 결과, 아래와 같은 답변을 받았습니다.
사천바다케이블카와 각산 봉화대를 찾는 관광객 및 시민이 데크계단을 이용하는데 불편이 있을 수 있으나, 현지 각산정상부 산지 경사가 30% 이상의 급경사지로 장애인이 휠체어로 갈 수 있는 경사로 설치(구배 8% 이하)는 현실적으로 불가능함을 알려드립니다.
또한, 봉화대 주변 나무는 향후 봄철 정비 시에 참고하여 정비하도록 하겠습니다.
기타 궁금하신 사항은 관광진흥과(☎055-831-2783)으로 연락주시면 친절하게 답변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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