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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 2019.10.19 00:51 조회 수 : 385
여행에서 관광해설사님의 몫은 음식을 할때 양념이라고 들었습니다.
저희는 대구에 있는 성인학습센터 국제관광 시민대학에 다니면서 인생 2막을
보내시는 분들로 33명 출발 예정 이었는데 1분은 허리 비꺽덕으로 참여 못했습니다.
매년 1학기는 해외 탐방, 2학기는 국내 문화 탐방을 하는데
이번 여행은 제가 회장으로 적극 추천하게 된 동기는
지난 4월에 주민 자치위원회에서 간 비토섬 여행한 느낌은
주변 환경이 깨끗하고 조용한 점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4월에는 월등도 가는 대신 해양낚시공원이랑 별주부 테마파크는 못 가보았서
학교 학생들에게 적극 추천해서 비토(날아가는 토끼)섬을 재 탐방 하게 되었습니다..
이번에 해양낚시공원의 아름다움과 거북이등 정자에서 빈진영해설사님의
밝고 명랑하게 설명 해주는 이야기스토리에 우리 모두가 토끼인양 두뀌를 종끗하게 세워서 잘 들었습니다.
해설사님이 들려주는 사천의 역사와 문화 설명에 몰입해서 박수에 박수를 쳤습니다
같이 간 일행중에 이야기 할머니도 계셨는데 그 분이 "나 보다 더 잘 하네"라고
감탄을 하기도 했습니다.
매년 여행 갈때마다 문화 해설사님을 동반 했지만 이번 빈진영 선생님이 가장 기억에 남는 분입니다.
대구로 오는중 초량도 휴게소에 들러서 스카이 워크에 올라가서 바라보는 경치는 아 좋타~~라고
날아다니는 케이블카와 해상의 배들과 주변 육지모습들
어느 외국나라 못지 않은 아름다운 금수강산 우리나라였습니다.
횟집 사장님께서 전망좋은 이층으로 안내 해 주셨서 술값이 많이 나와서 추가금 거출도 했습니다.
10월17일 목요일 비토섬과 초량도 휴게소 탐방은 회장이 여행지 선정 잘 한 덕분이라고
울학교 학생들에게 칭찬 많이 듣고
모두 행복하고 즐거웠다고 말씀 하셨습니다.~
사천시 문화관광 담당님께도 해설사님 추천에 감사드리며 발전하는 사천시가 되기를 기원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