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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선·삼천포대교는 사천시 대방과 남해군 창선을 연결하는 연륙교로 ‘모개섬-초양도-늑도’ 우리나라 최초의 섬과 섬을 잇는 다리이다. 사천바다케이블카는 ‘산(각산)-바다-섬(초양도)’을 잇는 국내 최초의 케이블카로 창선·삼천포대교와 사천바다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다. 낮이면 한려해상국립공원의 눈부심이 밤이면 도심의 불빛과 어우러진 아름다운 야경이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 그 명성에 어울리는 사천의 랜드마크 ‘삼천포대교와 사천바다케이블카’
낮에는 바다와 산이 조화를 이루는 풍경에 빠지고, 저녁에는 아름답게 빛나는 조명이 검은 바다와 하늘, 도시의 불빛과 어울려 다양한 야경을 담을 수 있는 곳!
창선·삼천포대교는 우리 시의 대방과 남해군의 창선을 연결하는 연륙교로써 우리 시와 남해군 사이 3개의 섬(늑도, 초양도, 모개섬)을 잇는 삼천포대교, 초양대교, 늑도대교, 창선대교, 단항교 5개의 다리를 말합니다. 사천 시내를 지나 해안가로 들어서면 시원한 바다 내음이 나를 반기는 것 같은 착각을 하게 만들 만큼 푸르고 맑은 바다가 있습니다. 그 위에 아기자기 섬들의 가교 역할을 하는 다리가 있는데 그곳이 바로 창선·삼천포대교입니다.
창선·삼천포 대교 옆을 지나가는 사천바다케이블카는 이 대교를 좀 더 가까이에서 감상할 수 있으며 다리 너머에서 바라보는 풍경은 또 하나의 장관으로 사천시의 명물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사천바다케이블카는 섬과 바다, 산을 잇는 국내 최초의 케이블카로 낮과 밤, 산과 바다, 섬에서 보는 풍경들이 다양하여 보는 재미가 있습니다. 또, 크리스탈 캐빈은 바닥이 유리로 되어 있어 바다를 건널 때, 산을 오를 때, 산과 바다를 아찔하게 관람하실 수 있습니다.
사천바다케이블카 야간관광 명소 ‘대한민국 밤밤곡곡 100’ 선정 사천의 랜드마크 중 하나라고 볼 수 있는 ‘삼천포대교와 사천바다케이블카’ 해가 없는 밤에도 그 뛰어난 자태를 숨길 수가 없는데, 한밤중에 바다 위를 아름답게 물들이는 야경은 놓칠 수 없는 또 하나의 절경이라 감히 말할 수 있습니다. 형형색색의 조명을 몸에 두르고 사천의 한 부분을 밝혀주고 있는 ‘삼천포대교와 사천바다케이블카’를 보고 있으면 주변의 다른 야경들마저 무색해지는 느낌을 받기도 합니다. 어쩌면 밤이어서 차가워진 바닷바람마저도 그 야경의 일부처럼 느껴질 만큼 ‘삼천포대교와 사천바다케이블카’는 주변 풍경과 환경에 잘 녹아 있다는 느낌을 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