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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녘 제일의 절경이라 하여 이름지어진 남일대(南一臺) 은빛 모래밭과 푸른 바다를 병풍처럼 둘러싼 초록의 띠 이곳을 운명처럼 지키고 선 코끼리 한 마리 억겁의 세월 한결같은 그 위엄에 눈을 뗄 수 없네
코끼리가 바다에 코를 받고 물을 마시는 듯한 모습의 코끼리바위 사천의 9경중 하나로 남일대 해변과 인접하여 주변 관광을 하는 동시에 볼 수 있는 볼거리 중 하나이다.
조개들이 잘게 부서져 이루어진 고운 모래실 백사장을 품고 있는 남일대 해수욕장 그 해수욕장 끄트머리에 자리한 코끼리 형상의 바위, 마치 코끼리가 물을 마시는 듯 한 모양이라 하여 남일대 코끼리 바위라고 부른답니다. 사시사철 눈이오나 비가 오나 언제나 그 자리에 있어 저절로 발걸음이 멈춰지고 눈길이 가는 코끼리바위. 주변의 수려하고 시원한 풍경과 함께 잘게 부서지는 파도까지 함께 감상 할 수 있는 남일대 코끼리 바위로 지금 안내합니다.
다소 아담하지만 그 경치가 모든 것을 받쳐주는 남일대 해변의 해안 끝자락에는 코끼리 바위가 위치해 있습니다. 여타 관광지는 배를 타고 접근을 하거나 멀리서 바라만 봐야하는 것과는 달리 남일대 코끼리바위는 바로 근처까지 접근이 용이하여 깎아지른 듯 한 코끼리바위의 위용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남일대의 코끼리바위가 더욱 친숙하고 가깝게 느껴지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사천의 9경중 하나인 남일대 코끼리바위는 주변의 해수욕장과 잘 갖추어진 해안로, 그리고 접근의 용이함 때문에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관광지 입니다. 잘게 부서지는 파도와 그 소리가 가슴을 더욱 시원하게 만들어주기도 하고 그 앞에 펼쳐진 남해바다의 한려수도 풍경이 절경을 연출하기 때문에 사시사철, 계절에 관계없이 찾게 되나 봅니다. 계절마다 그 옷을 다르게 갈아입는 것 같은 팔색조 같은 매력을 뽐내는 사천 남일대 코끼리바위를 보러 떠나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