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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숙 2023.08.21 20:42 조회 수 : 85
무더운 여름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바쁘신 일정에 몇가지 건의및 사견을 전하려 합니다.
삼천포 전어축제를 비롯하여 각지역에 행사를 벌이는 취지가 사천시를 알리고 지역경제를 활성화 시키기위해 지역축제를 하는게 아닙니까?
그럼 그 대상이 축제에 참여하는 상인과 사천시를 찾아준 관광객들이 눈으로 보고 입으로 전달하고 다시 찾게 해야 하는것이고 행사에 참여한분들이 모두 기분좋게 돌아가도록 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지리적으로 사천의 볼거리 9경을 포함하여 관광지가 많은 특혜 받은 곳이라 생각됩니다.
축제의 장을 통해 사천시의 명소를 많은 국민들에게 짧은 시간에 홍보의 수단으로 활용하기에 좋은 기회가 됩니다.
허나 행사주최 담당자의 무지나 갑질은 눈쌀을 찌푸리게하고 저는 다시는 사천에 1시간도 머물고 싶은 마음이 없습니다.
행사의 진행시기도 사전협의도 결과에 대한 토의도 내년을 기약하며 좀더 발전하는 계기가 될것입니다.
행사의 퀄리티에 명뷴에 맞는 적임자를 배치하고 관리하셔야 한다고 봅니다.
저는 다시는 사천을 가지않습니다. 저와같은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잘 관리해 주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