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17일 남문사 회원 17명은 사천 시티투어를 신청해서 하늘과 바다로의 고장 경남 사천시를 다녀왔습니다.

그곳에서 만난 배시남 해설사님과 사천의 역사와 문학 그리고 현대에 이르기까지 풍부한 관광자원을 보고 듣고 느끼고 왔습니다.

정말 감동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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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케이블카를 탑승해서 한려수도의 비경에 반했고 그곳에 계시는 직원들도 매우 친절 했으며 각산 정상에서 만난 해설사 역시도

무척이나 사천을 사랑하는 분이였습니다.

어느지역을 여행하든 그곳에 계시는 인적자원의 배려와 친절이 그 지방의 추억이 오래도록 남는다고 했습니다.

다시한번 가고싶은 충동을 느낄 정도로 기억에 남는 여행이였습니다.

배시남 해설사님의 명품 해설을 들으면서 참 품격있는 해설사구나를 느끼고 돌아 왔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휼륭하신 해설사님을 지원해 주시고 또 배려해 주신 사천시 담당자님께도 감사의 인사 드립니다.

비상하는 사천시의  발전을 빕니다.

(사진을 보내 드릴려고 했는데 사진을 넣을수가 없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