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 1일 케이블카 탑승 후 삼천포 대교관광안내소에 들러  사천 탐방을 위해서 설명을 해달라고 부탁을 드렸더니, 서슴치 않고

친절히 한곳 한곳 설명을 해주신 강외숙 해설사 선생님의  조언으로 11월 1일 "순천시청 국.과장 정년퇴직자 모임인  동우회"에서

사천을 다시 방문했습니다.

친절히 다시 맞아주시기도 했었고, 함께 투어를  하면서 몰랐던 사천을 다시 알고 갔습니다.

케이블카를 타고 각산이라는 산 정상에서 바라다 본 삼천포 앞바다도 장관이었고, 추천해준 횟집 식당(삼천포 횟집)도

아주 친절하고 맛나고 싱싱한 생선회로 맛난 점심을 먹고 왔습니다.

인사가 늧었습니다.

해박한 설명과 친절한 응대에 다시한번 늦었지만 감사인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