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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 2019.02.14 00:31 조회 수 : 552
너무 늦게 고맙다는 인사를 하는 거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쓰야지 쓰야지하고는 있었는데 오늘 사천 시청 홈페이지를 보다가 글을 씁니다
지난 해 다솔사에 저의 회원 200명과 함께 버스 5대를 나누어 타고 방문을 했습니다.
해설 요청을 한 직원이 했던 모양이라 ~
200여명의 회원들앞에서도 큰 소리로 회원부들이 너무 많이 오셔서 회원 모두는 들을수 있을지는 몰라도 조용히 귀 기울이면 다 들을 수 있를거라며 씩식하게 인사와 함께 설명을 해주었습니다.
잠깐이지만 설명을 듣고 다솔사 경내를 돌면서 하나하나 짚어가며 설명을 해주어 너무 고마웠고 특히 5대의 버스가 다 내려갈때까지 두손 흔들며 공손히 인사 하는 모습이 너무 인상깊었습니다.
그런데 지난 1월 바다케이블카를 타고 각산 전망대에 올랐는데 그곳에서 또 강외숙 선생님을 만났습니다.
어찌나 반가웠던지 그날 너무 고맙고 감사했다는 인사를 했습니다
같이 간 산악회 회원들에게 삼천포이야기 섬들이야기 노을이야기 늑도이야기 등등 재미나게 설명도 해주고 기념촬영도 해주어서 참으로 고맙기 그지 없엇습니다
문화관광해설사의 자부심이 꽉찬 선생님이었습니다.
잘 나가다 빠진 삼천포에서 수산시장에서 싱싱한 회로 맛난 점심은 입을 즐겁게했고 바다케이블카를 타고 올라가는 산정상에서는 삼천포 앞바다를 배경삼은 바다케이블카로 인해 눈이 호강했고 정상에서는 강외숙 선생님을 만나 귀가 즐거웠던 하루를 보내고 왔습니다.
사천에 삼천포에 가면 또 강외숙 선생님응 만날 수 있을까요~~
인사가 늦어서 미안하고 고마웠습니다.
사천 바다케이블카 ~멋졌습니다
2019.02.20 03:35
저희 사천에서 즐겼던 여행에 만족하시고 즐겨웠던 기억으로 돌아가셔서 제가 감사인사드립니다.
이렇게 친절히 게시판에 느낌을 올려주셔서 감동이었습니다.
다시 한번 사천을 찾아 주신다면 더 친절히 맞이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ㅎ
문화관광해설사 강외숙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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