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実安夕日

可愛く浮かぶ絵のような島と竹防簾
その向こうに降りてくる大きい火の塊
「空が赤いので海も赤い」
実安の夜を経験せずに夕日を論じないでください。
泗川9景の第2景「実安夕日」

  • 実安夕日-1

    2景実安夕日

    全国の9大日没地のひとつとして、海岸から見る海と
    島を渡って南海瑞山に沈む夕焼けが絶品の泗川・実安夕日
    扇形のナラの木の杭で作られた竹防簾と島、海
    そして日没が幻想的な調和を成します。

  • 実安夕日-2

    三千浦大橋の横にある美しい実安夕日の道から見ることができる実安夕日
    周りの海の竹防簾と可愛く浮かぶ絵のような島々、そして
    この風景を考慮して、わざわざこの場に立てたような灯台が調和して
    一幅の作品のような景観を演出します。
    夕日が始まると、暖かい感じの色が世の中全体を彩るように
    実安湾全体を包み、青かった海さえもそのぬくもりで包まれる
    感じを受けます。
    穏やかで和やかな自然に酔いたければ、
    今、実安の夕日を見に来てください。

 

야경으로 유명한 관광지인 삼천포 대교의 모습을 담으러 간 곳은 실안해안도로였습니다.
해가 서산너머로 모습을 감추며 온 세상을 붉게 물들이고 있을 때 쯤 무심코 해안 쪽으로 돌린 눈앞에는 나도 모르게 탄성을 자아내게 만드는 경관이 연출되고 있었습니다.
실안낙조, 바로 그것이었던 것이죠. 애초에 계획에 없었던 것이 덤으로 걸려들었단 느낌이 들어서일까 사천해안에 짙게 깔린 붉은 노을 빛은 다소 차갑게 불던 바닷바람마저도 순간 따스하게 느껴질 만큼 포근함 그 자체였습니다.

해가 넘어갈세라 부랴부랴 카메라에 그 풍경을 담기 시작했습니다.
수평선너머의 산자락부터 조각조각 떠 있는 작은 무인도들과 그림 같은 등대와 죽방렴들 그 무엇 하나 빼 놓을 수 없는 요소임에는 분명 했습니다.
마치 고되고 힘든 하루를 보내고 온 스스로에게 작은 위안이라도 하는 듯 따뜻하게 감싸주는 편안한 느낌이었습니다.
실안낙조는 많은 사진 전문가들의 단골 장소인 만큼 낙조의 경관으로는 아주 유명한 곳 입니다.
우리나라 9대 일몰 장소 중 하나로 꼽히기도 했습니다.
사천 앞바다에 펼쳐져 있는 천혜의 자연경관과 더불어 해안 가까운 곳에 위치한
죽방렴의 모습은 사천이 위치한 지리적 요건이 충족되어야 가능한 그림이 아니었나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누군가가 이곳 실안에서의 낙조 모습을 카메라에 담기 위해 수십 번 같은 장소에 오기를 반복했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이날은 운이 좋았는지 곳곳에 구름이 조금씩 떠있긴 했지만 해넘이가 시작되고 그 구간이 되는 곳에는 마치 그 모습을 잘 담으라는 듯 구름들이 자리를 비켜주는 느낌이었습니다.
완전히 맑은 하늘에 붉디붉은 풍경은 아니었지만 실안낙조가 왜 아름다운 낙조로 유명한지 조금은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순간이었습니다.

사실 처음 온 것은 아니었지만 이전에 방문했을 때는 우연히 길을 가다 너무나 아름다운 석양에 저도 모르게 걸음을 멈추고 하염없이 감상하던 때가 있었습니다.
그게 지금 보는 유명한 실안낙조인지는 훗날 알았지만 말이죠.

  • 창선ㆍ삼천포대교
  • 창선ㆍ삼천포대교
  • 창선ㆍ삼천포대교

누구나, 언제든 한번쯤은 가보라고 추천하고픈 장소 중 하나인 실안낙조는 카메라에 담아 보는 것 보단 직접 눈으로 경관을 감상하고 불어오는 바다바람,
바다 내음과 더불어 잘게 부서지는 파도소리까지 겸한다면 시각, 촉각, 청각, 후각을 동시에 만족시킬 만큼
아름다운 자연의 모습을 더욱 가까이 접하게 되시리라 생각합니다.
사천엔 아름다운 곳들이 정말 많습니다.
그리 많이 알려지지 않아도 다른 유명한 관광지에 비해 전혀 손색이 없는 장소들로 자연이 주는 아름다움을 바라보며
가족과 연인이 즐기기에 부족함이 없는 장소로 가득한 곳이 사천인 것 같습니다.
지금 어디론가 여행을 계획하신다면 사천의 실안낙조를 꼭 한번 보러 오시길 권해드립니다.